정기 근로장려금 지급시 입금 시간과 지급시기, 지급액 기준

정기 근로장려금은 8월말에서 9월초에 지급이 되는데 지급액의 경우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이 됩니다. 정기 근로장려금 지급 시간의 경우 은행마다 차이가 있고 국세청 일정에 따라 시간 차이기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소득이 생각보다 적어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근로자나 사업자 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상과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 산정된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근로장려금을 지급 함으로써 근로 활동을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일부 지원하여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을 하는 제도입니다.

정기 근로장려금의 경우 정해진 시간은 특별히 없습니다. 다만 은행이나 국세청 여건에 따라 시간이 유동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빨리 입금되는 경우에는 입금예정일 새벽부터 은행별 개인별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입금 당일 새벽 12시(0시)부터 입금을 시작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통상 정기 근로장려금 입금시간은 새벽 12시(0시)부터 시작되어 개인별 은행별로 순차적으로 입금이 됩니다.
하지만 국세청 여건에 따라 은행 오픈시간에 맞춰 입금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은 기본적으로 새벽 00시부터 입금이 시작되고 이부분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은 5월에 신청을 받아서 8월말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신청대상은 사업소득과 근로소득, 종교인소득 있는 거주자를 대상으로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근로장려금을 지급합니다.

근로 장려금의 경우 일반적으로 8월말부터 9월까지 장려금을 대상자에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기한후 신청한 부분에 대해서는 10% 감액 후 6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11월까지 마감합니다. 그리고 10월말부터 다음해 1월말까지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근로장려금은 전년도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종교인 소득을 부부합산하여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이 경우 단독가구, 혼벌이 가구, 맞벌이가구로 나눠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최대 근로장려금은 단독가구는 165만원, 혼벌이가구는 285만원, 맞벌이가구는 330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은 매년 어느정도 인상하여 지원액을 증액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하여 지원액을 매년 증가 시켜 지급하고 있습니다.

1. 근로장려금 기준으로 가구유형을 3가지로 구분을 하고 유형에 따라 기준액이 산정이 됩니다.

2. 또한 가구유형 기준에 맞춰 소득요건을 산정합니다. 단독가구는 2,200만원 홑벌이 가구는 3,200만원, 맞벌이 가구는 3,800만원으로 구분하여 금액을 확인합니다.

3. 해당 금액 이하의 경우 대상 기준에 맞는지 여부를 파악합니다. 마지막으로 재산요건이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4. 예를 들어 1세대 구성원 재산 합계약이 2억4천만원 미만이 대상이 됩니다. 이렇게 재산과 가구유형, 가구소득 등을 판단하여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근로장려금의 경우 해당 조건에 맞는다면 국세청에서는 대상자에게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ARS 전화로 신청을 하거나 홈택스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청안내문에 발송된 신청서를 통해서 신청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홈택스로 지원되는 근로장려금 신청 메뉴를 활용하면 간단히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어 신청하는 경우에는 간단한 신원확인으로 계좌를 등록하는 구조로 신처잉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청 안내문이 없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소득, 재산 등 자격요건 등을 확인후 세무서나 홈택스로 직접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